반가워요! 왬지 여러분들!
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따끈한 신작
그랜드크로스: 에이지 오브 타이탄 입니다!
–
넷마블에서 제작한 게임이며, 라이즈 오브 킹덤과
같은 게임류라고 보시면 되요! 자신의 성과 영웅을
성장시키고, 병력을 모아 최종적으로 상대방의
경쟁을 이겨내고 월드 중앙의 황성을 차지하는거죠!
–
거두절미하고, 쿠폰부터 알아볼까요?
+++
#쿠폰 번호 및 사용 방법
현재 그랜드크로스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은 3종!
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보상은 둘 중 하나만
적용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!
–
그리고 쿠폰마다 사용하는 링크가 다르니 꼭
해당 쿠폰 밑에 링크를 참고하세요!
–
1. GATPREREGISTRATE (사전등록보상)
–
2. GATAPPLEPREREGIST (앱스토어 사전주문)
3. GATGOOGLEPREREGIST (구글 플레이 사전주문)
–
쿠폰 정보 알아봤으니, 대략적인 리뷰 들어갈게요!
쿠폰 정보는 추가되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
+++
#전략 SLG장르의 요소를 그대로
그랜드크로스는 자신만의 성을 가지고 보유하며,
건물, 병력, 기술 등을 발전시켜, 최종적으로는
사람들과 경쟁해 맵 중앙을 차지하는
SLG장르의 게임인데요!
–
라이즈 오브 킹덤이라는 게임과 진행 방식이 똑같
다고 보시면 됩니다! 성 내부의 건물 레벨을 높혀,
더 높은 티어의 병사와 기술을 개방하고 전투력을
높혀 상대를 약탈하거나 사냥을 통해 자원을 획득
하는 기본적인 SLG 시스템을 따라가고 있어요!
–
월드에선 자신의 성 주변 자원을 채집할 수 있고,
몬스터를 죽여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! 기존의
SLG장르의 게임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.
–
기마병, 보병, 궁병에 특화된 영웅들과 특수스킬,
그리고 영웅 스탯과 기술 훈련, 자원의 종류까지
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익숙함 그대로를 보여줍니다!
+++
#차별화된 컨텐츠, 웹툰형 스토리
기존의 SLG장르의 게임성을 그대로 복사 붙이기
한다면, 크게 욕을 먹겠죠? 넷마블은 새로움을
시도 했는데요, 가장 눈에 띄는 건 타이탄이라는
거대 병기 컨텐츠입니다!
–
타이탄은 전투에서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병기이며,
아쉽지만, 역시나 영웅들처럼 티어가 존재합니다..
타이탄 또한 자신의 영웅, 병사 조합에 맞게 잘
활용해야 하는 부분이며, 전투 시 눈이 즐거워요 🙂
–
다음은 꾸미기 컨텐츠인데요! SLG장르에서
꾸미기가 무슨 차별화된 컨텐츠야? 라고 하실 수
있지만, 정말 취향껏 제대로 꾸밀 수 있으실거에요!
쿠키런 킹덤이 생각날 것 같은 다양한 종류는
자신만의 성을 꾸미는 재미를 더해줄 것 같습니다.
–
웹툰 방식의 스토리 또한 볼만했는데요! 스킵충인
저도 퀄리티 좋은 원화 때문에 조금씩을 읽으면서
진행했습니다! 스포가 다분하니 스토리에 대한
얘기는 다루지 않을거지만, 볼만합니다!
–
스토리를 보다보면, 수준급 퀄리티의 컷신들과
일러스트를 감상하실 수 있으신데요! 이런 요소가
게임성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아도, 보는 맛이 있다는
점은 가산점이 될 수 있는 좋은 요소라 생각합니다!
–
영웅들의 일러스트 또한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
것 같습니다! 딱 봐도 한국 게임사에서 만든 느낌이
많이 나지만, 넷마블이 그래픽 부분에선 이름값
하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!
+++
#과금과 게임 시스템
모든 게임에서 과금 요소는 민감한 문제입니다.
그랜드크로스 또한 이 문제를 피해갈 수 없는데요.
안타깝지만 게임에 VIP 시스템이 존재합니다!
–
VIP 상자에선 전설등급 영웅 마력석을 제공하구요,
VIP 등급이 올라갈 수록 전용버프의 수와 효과도
올라갑니다… 과금러와 무과금러의 차이는 초반
부터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네요 ㅠㅠ
–
영웅 마력석은 영웅들의 핵심 스킬을 강화하는데
사용되는데요. 이 부분에 과금이 개입되어 있기
때문에, 같은 영웅이라도 과금한 사람의 영웅 등급,
영웅 스킬의 강력함 차이가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.
–
과금 상품의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, 가격이 싼 편은
아니었습니다. 그렇다고 막 비싼 것도 아니지만요!
첫 결제시 주는 여웅 세크메트는 라오킹에서의
미나모토 역할을 할 것 같구요, 성능은 그저 그렇..
+++
#그랜드크로스에 대한 리뷰 결과
SLG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, 라오킹 이후
처음 나온 제대로된 SLG신작이기 때문에 꼭 해볼
것을 추천드립니다! 하지만 RPG를 좋아하시는
분들은 아무래도 진입장벽을 느끼실 거에요..
–
전체적으로 완성도 있는 게임이지만, 이미 어디서
해본 느낌의 게임이라 생각되는 건 저뿐일까요?
–
또한 과금의 차이로 초반부터 큰 차이로 발생하는
격차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..
–
결과적으로 여러분들 즐기실 수 있는 부분까진
플레이 해볼 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! 유저들끼리
경쟁구도가 생기고, 초반 PVP 컨텐츠를 즐기시다
더 하실 분은 남으시고, 떠날 분은 떠나셔도
좋을 것 같습니다!
–
저는 다음 리뷰 때 뵐게요! 좋은 하루 되세요!
+++